NH농협은행 전북본부, 'NH베스트닥터론' 출시

2016-03-14     황성조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의사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NH베스트닥터론'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갔다.
NH베스트닥터론은 병·의원과 한의원을 개업할 예정이거나, 운영 중인 의사를 대상으로 은행권 최고 수준인 4억5,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개업의사일 경우 연 매출액, 신용등급, 개업기간 등에 따라 4억5,000만원(한의사 3억원)까지, 개업예정 의사는 신용등급 등에 따라 3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금리는 영업점장 전결 우대금리 0.29% 포함, 최고 0.70%까지 우대하며, 오는 6월말까지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등도 증정한다./황성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