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업인 한마당대회’ 성황리 마무리

2014-10-17     김대연
임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12회 전북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7일 익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심덕섭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14개 시·군 임업직 공무원 400여명과 30여개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400여명 등 총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체육행사에 앞서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풍요로운 산림자원을 가꿔나가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전북도 심덕섭 행정부지사는 “도내 임업 관련 공무원과 관련 기관·단체의 소통과 결속을 위해 열리는 이 대회가 앞으로도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