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이혼한 아내 폭행 물의

2009-09-21     김승만
김제경찰서는 21일 이혼한 아내를 폭행한 익산경찰서 소속 김모(39) 경사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사는 지난 17일 오후 8시께 김제시 검산동 D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A(33.여)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다. /김승만기자.na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