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한국폴리텍 운영이사가 최근 전북캠퍼스를 방문했다.

  지난 11일 이 이사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임만규) 실습차량(코나E.V 22) 수증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증식에서 이경훈 운영이사는 뿌리 산업부터 신기술·신산업에 이르는 여러 분야의 맞춤형 인재 양성에 매진하는 전북캠퍼스 전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현재 자동차 불모지였던 전북 지역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전기를 포함한 자동차기술을 습득시켜 명품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는 산업설비, 전기, 기계, 자동차 등 뿌리산업부터 스마트IoT, 농생명바이오시스템, AI로봇자동화 등 신산업에 이르는 7개 학과에서 2년제학위과정 및 하이테크(대졸미취업자 대상), 전문기술(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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