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브랜드 ‘포차천국이’ 지난 4일 첫 방영한 조승우, 한혜진, 김성균 주연의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을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포차천국이 제작지원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신작이다.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조승우, 한혜진, 김성균 등 명배우가 다수 출연해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12일 방송된 ‘신성한, 이혼’ 4회에서는 시어머니를 폭행한 며느리 박애란(황정민 분)을 변호하는 신성한(조승우 분)의 고군분투와 함께 그의 앞길을 막으려는 금화로펌 변호사 박유석(전배수 분)의 얕은수를 그리며 촘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신성한, 이혼’을 제작지원하는 주점프랜차이즈 ‘포차천국’은 ‘밥도먹고 술도먹고’라는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컨셉의 포차 브랜드로 과도한 음주보다는 간단해지는 현 음주 문화의 흐름을 파악해 한 곳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20대부터 50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포차천국은 간편 원팩 조리시스템으로 초보창업자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점 업종 특성상 많은 종류의 메뉴 가짓수가 있지만 간편 원팩 조리시스템으로 누구나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여 주방 인력 구인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주방인력이 바뀌어도 맛이 변동이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이번 ‘신성한, 이혼’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님들을 위해 마케팅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영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한편, 포차천국은 최근 급변하는 외식산업 시장에 다양한 메뉴 연구를 지속해온 결과, 연구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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