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규 사무처장
최영규 사무처장

최영규 전 전북도의원이 전북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사무처장으로 31일 임용됐다.

재단은 1차 서류전형과 PT와 전문성 등을 평가하는 2차 면접을 통해 최영규 전 도의원을 사무처장으로 임용했다.

최 사무처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전주대를 졸업했다. 전 익산시 체육회 이사와 제10·11대 전북도의원, 11대 전라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용 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이다./임다연 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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