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제공= 한솔문구 김진자대표 기탁식

한솔문구 김진자 대표가 무주지역 미래인재들의 꿈을 뒷받침 하기위해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4일 무주군에 따르면 김 대표는 무주군청을 방문해 황인홍 군수를 예방한 자리에서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평소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고민하던 중 무엇보다 우수 인재 발굴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미래 세대에게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는 “장기간의 코로나19 여파로 사업체 운영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도 선뜻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이 무주지역 청소년들에게 값지고 뜻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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