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제공= 인상좋은농부 대표 이재훈대표 이웃돕기

인상좋은 농부 이재훈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30일 무주군에 따르면 이 대표는 무주군청을 방문해 황인홍 군수를 예방한 자리에서 녹각 영지버섯 진액 85박스(환가액 3백만 원)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장기간 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힘을 얻어 생활할 수 있도록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사업 환경에서도 관내 주민들을 위한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접수된 물품을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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