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중산신협

전주중산신협(이사장 라양노)이 총 16주 동안 실시한 ‘나도 동화작가야’ 동화책 만들기 수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전주중산신협의 후원으로 진행된 수업 과정으로 지난 6월부터 장은영, 전은희 동화작가가 참여해 아이들과 부모들의 상상력을 동화로 완성해 나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종강식에서 라양노 이사장은 “16주라는 짧지 않은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이들이 대견스럽고 감사하다"며 “전주중산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하고 수준 높은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해 전북의 대표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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