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 온고을지방 나눔클럽이 완주 이산모자원에 장학금, 문화상품권을 기탁했다.

이에 이산모자원은 학생 3명과 아동 10명에게 장학금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 온고을지방 나눔클럽은 직접 이산모자원에 방문해 돼지고기를 손수 구워주며 사랑의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성하 나눔클럽 회장은 “장학금을 수혜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후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화정 이산모자원 원장은 “이산모자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설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