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가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임병환 공감소통관을 지정했다. 공감소통관은 직원 개인의 고충을 상담을 통해 해결하도록 도와주고 직원간 소통과 상하 직급에서 가교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첫 공감소통관으로 지정된 임병환 소방행정팀장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보다 더 나은 대안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