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동원 감독, 이은 배우, 임상수 감독,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일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화제 주요 화제작들을 다시 상영하는 ’FALLing in JEONJU 2022(이하 ‘폴링 인 전주’)‘의 초청 게스트를 공개했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열리는 ’폴링 인 전주‘에는 감독, 배우들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등이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상영작 <폭로>의 홍용호 감독이 참석하여 첫 번째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16일에는 한국 다큐멘터리의 거장 김동원 감독과 함께하는 <2차 송환>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주말인 17일에는 스페셜 섹션 ’순리대로, 순리필름‘에 포함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상영작 <섬.망(望)> 상영 후 박순리 감독과 이은 배우가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더불어 한국경쟁 상영작 <파로호>의 임상수 감독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됐다,

폴링 인 전주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한국경쟁부문 상영작 <사랑의 고고학>의 이완민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에 함께하며 행사가 마무리된다.

폴링 인 전주의 게스트와 씨네토크 프로그램 일정과 상영작 안내는 홈페이지와 현장에 배포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9월 소식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영화제작소 홈페이지(jeonjucinecomplex.kr)와 전화(063-231-3377) 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임다연 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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