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이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골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골노인복지관은 활동적 노후생활의 거점기관으로써 지역사회의 다기능 노인종합복지센터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서거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서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용기를 주고 희망을 전하는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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