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경 전북대(자연대 통계학과) 교수가 한국신뢰성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까지 2년이다.
한국신뢰성학회는 신뢰성 이론 발전과 산학연 협력을 통한 산업계 신뢰성 기술 향상 등을 위해 1999년 12월 창립된 학회다. 
김대경 교수는 “신뢰성 학문의 발전과 국내외 산학연 학술교류의 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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