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경식 센터장(가운데), 오태주 부지점장(왼쪽), 김은지 차장(왼쪽 두번째), 이도형 과장(오른쪽). /전북은행

전북은행은 2008년 대전지점을 오픈한지 13년 만에 2021년 7월, 중부지역 고객에게 양질의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부종합금융센터(센터장 심경식)를 개점했다.

중부종합금융센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로 297번길 55에 자리를 잡은 이래로 심경식 센터장 이하 3명의 직원과 7명의 RM이 현재까지 활발한 영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점포 인근은 죽동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 아파트단지 및 주택, 상가가 형성되고 있는 지역으로 인근상가 자영업자와 RM들의 아웃바운드 영업고객이 주 고객군이다.

중부종합금융센터의 개점부터 현재까지 근무중인 심경식 센터장은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고객을 대한다.

▲ RM 김영곤, 박대선, 박영섭, 송완섭, 신동원, 유세종, 최재용. /전북은행

발로 뛰는 영업으로 고객의 요구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한발 더 행동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심경식 센터장은 “은행에 방문하시는 고객 한분 한분이 모두 우리에게 소중한 분들이다”며 “우리 직원들에게도 방문하는 고객에게 고객의 입장에서 내 가족, 내 친구 대하듯 항상 따뜻하고 친절하게 응대할 것”을 당부했다.

심 센터장의 영업방식은 확고하다. 금리인상과 경기침체라는 어려운 영업환경 하에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적극적인 서비스 마인드로 영업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필요한 때에, 필요한 곳에”를 강조하는 심 센터장 마음가짐이 뚜렷하게 반영되는 것이다. 신속한 의사결정은 심센터장이 근무했던 여신심사부 근무경험이 그 바탕에 있다.

매일매일 수많은 사례의 대출심사를 통해 단련된 경험의 축적이 빛을 발하는 것이다.

심경식 센터장은 “어느 때나 마찬가지겠지만 올해는 특히 중요한 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여러 시중은행들과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그동안의 영업 노하우와 고객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부지역에서 전북은행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은 은행에 남다른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고 영업 활동을 하고 있다. 심경식 센터장을 비롯해 오태주 부지점장을 중심으로 기업여신은 이도형 과장이, 수신업무 및 가계여신은 김은지 차장이 담당하고 있다. 모든 직원들이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수신 및 가계여신을 담당하는 김은지 차장은 평소에도 섬세하게 고객을 살피며 고객 맞춤형 응대로 창구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김은지 차장은 “지점장님 말씀대로 항상 우리 지점에 오시는 분들에게 감사한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오시는 한분 한분마다 진심을 다해 응대하기 위해 지점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뛰어난 업무능력은 기본, 섬세한 배려로 후배직원들의 선망의 대상인 오태주 부지점장은 “지점장님이 직원들의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다”며 “직원들도 그 마음에 감동받아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업 대출을 맡고 있는 이도형 과장 또한 평소 책임감 있는 태도로 고객 상담에 임하고 있다. 이 과장은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지점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 대출 상담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경식 센터장은 “여러 대형 은행들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항상 중부지역 종합금융센터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고 있다”며 “중부지역에 따뜻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직원 업무분장
심경식 센터장   – 업무총괄
오태주 부지점장 – 여신총괄
김은지 차장     – 가계여신 및 수신
이도형 과장     – 기업여신
RM–김영곤, 박대선, 박영섭, 송완섭, 신동원, 유세종, 최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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