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수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자) ‘장계맘 손솜씨쟁이’ 봉사동아리는 지역사회 면민들을 위한 핸드메이드 팔토시 재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장계맘 손솜씨쟁이’ 봉사동아리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2022 지역공동체 봉사동아리」공모 사업에 선정돼 10명의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모여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팔토시 원단을 직접 재단하고 바느질해 정성스럽게 만든 팔토시 180세트를 4개면에(장계·계북·계남·천천)전달했다.

전인숙 회장은 “작년에 이어 장수군자원봉사센터에서 해마다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바쁜 시간을 내여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