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주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민생안전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특성을 감안 농촌마을, 금융기관, 재래시장 등 주민 왕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해당 현장에 대한 정밀 진단 활동은 기본 주민들의 소리도 경청 치안 활동에 즉시 반영하는 활동을 빈틈없이 전개해 가고 있다.

올해는 9. 10.(토)이 추석일로 다소 빠른 명절을 맞게 됨에 따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추석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치안력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농복합지역임을 감안 농촌 마을에도 진출 주민들의 소리를 직접 수렴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반영 주민과 경찰기관이 하나되는 명절 치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송태석 삼례소장은“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주민들이 필요로하는 치안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마음 높이에 맞는 예찰활동을 밀도있게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삼 완주서장은“최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주민분들이 마음 편한 생활이 유지 될 수 있도록 아주 작은 곳에서부터 세심한 의지를 갖고 온 정성을 쏟아야한다.”고 강조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