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미  ‘오버그로우’ 베어커리 카페 대표는 5일 전주시를 방문, 사랑의 한 쌀(10kg) 170포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될 쌀은 기증자의 의사에 따라 용머리 여의주 마을 주민들에게 110포, 도토리골 새뜰마을 주민들에게 60포가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최세미 대표는 “비록 김제시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지만 가까운 지자체에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