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소방본부 제공

4일 오후 5시 10분께 남원시 산내면 달궁계곡 인근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도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나무가 갓길에 주차되어있던 차량을 덮쳐 승용차 5대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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