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은 오는 5일까지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 정기대관을 모집한다.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은 전주시가 옛 여의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2016년 6월에 개관했다. 대연습실과 중연습실 2개씩 총 4개의 연습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음향기기 및 연습에 필요한 장비도 구비돼 있다.

▲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 대연습실1(1층)

정기대관은 공연예술단체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모집대상은 국악, 무용, 연극, 음악 등 다양한 공연예술분야의 전문예술인과 단체이다.

이용 기간은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jjcf.or.kr) 공지사항이나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063-213-2016)으로 문의하면 된다./임다연 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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