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전경2, 45.5x53.0cm, Oil on canvas, 2022

 

양재혁 개인전 ‘이 동네 꼰대들 여기 보고 가시오’가 전북예술회관 2층 차오름 2실에서 오는 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양재혁 작가의 전북대학교 미술학과 석사학위 청구전이자 첫 개인전이다.

일반인들이 현대미술에 갖는 선입견, 전주에서 만났던 사람들이 제주도에 대해 가진 고정관념, 주변인들이 보여주는 행태 등을 그림을 통해 반론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볼 수 있으며 전시 마지막 날에는 오후 3시 이전까지만 관람 가능하다./임다연 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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