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완산소방서 제공

전주완산소방서는 관내 사회복지 시설인 성예실버홈에 전주119시민안전위원회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부행사에서 전주119시민안전위원회 김성희 위원장은 10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장수 완산소방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나눔을 통해 마음만은 가깝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희 위원장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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