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재단(이사장 김보라)이 주최하는 ‘세상의 모든 음악 - The best music of the Gloria String Orchestra’가 오는 23일 오후 7시와 24일 오후 4시에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1981년 창단된 글로리아 스트링 오케스트라는 2006년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최영호 리더가 이끌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무용과 연극 등의 다른 장르의 예술과 협업으로 작품을 만들어 무대에 올리는 다양한 예술 작업을 시도하여, 전북지역의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자 앞장서고 있다.

예매는 우진문화공간과 1365VIP에서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2022년 소극장(소공연장)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이다./임다연 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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