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스텔라장이 전북 익산에서 호흡을 맞춘다.

‘2022 로맨틱컬러콘서트 : 적재X스텔라장’이 오는 23일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후 5시부터 약 100분간의 러닝타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로맨틱컬러콘서트’는 ‘두 아티스트의 색깔로 가득 채워진 가장 로맨틱한 순간을 선물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각 아티스트를 표현할 수 있는 색깔을 녹여낸 브랜드 콘서트이다.

‘위플레이사운드(WE PLAY SOUND)’, ‘㈜레드컴퍼니(RED COMPANY)’, ‘모티컴퍼니(MOTY COMPANY) – 前 일삼이프로덕션’이 공동 제작으로 참여한다.

제작사 측은 “‘로맨틱컬러콘서트’의 첫 시작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후 다수의 회차를 기획하여 브랜딩 콘서트로서 다양한 지역과 관객분들에게 양질의 공연으로 찾아 뵙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며, ‘로맨틱컬러콘서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티스트 사인 이벤트와 공연 관련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임다연 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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