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 35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한 유리가공업체에서 근무자 A씨(63)가 모터 교체 작업 중 모터에 발이 끼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우측 발목 골정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오작동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조은우 수습기자·cow4012@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