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문화관광과(과장 박현경)는 지난 24일 군민을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개최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와 함께 2022년 상반기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문화관광과는 2021년 2월부터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와 청렴협력체 협약을 맺고 반부패·청렴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날 문화관광과 직원들과 예총 부안지회는 청렴 캠페인 “5無 운동(불친절, 갑질관행,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대접) 결의를 다지고 청렴 의식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다짐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안지회(회장 김종문)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지를 다지는 기회였으며, 솔선수범하여 반부패·청렴문화를 실천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고 말했으며 박현경 문화관광과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주기적인 청렴활동을 실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부안을 만들고, 생활속 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