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화장 이병관)와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용래)가 신평면 원천마을 일대에서 사회공헌 연합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자인병원, 마음사랑병원,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KT&G 전북본부, ㈜하림 등에서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방진료, 양방진료, 우울 검사, 방충망 수리 및 교체, 노후 전기·전구 수리 및 교체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최용래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연합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기환 신평면장은“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신평면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의 질을 높여준 참여기관과 주관한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