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곡2구역 시공권 도전...3조원 클럽 입성 '의지'

전라일보l승인2022.06.24l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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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제안한 부산 부곡2구역 조감도(GS건설 제공)  

지난해 5조원이 넘는 도시정비 수주액을 기록했다고 알려진 GS건설이 올해 상반기에 3조원 클럽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6224억원 규모 이촌한강맨션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된데 이어, 부산 구서5구역, 불광5구역, 광주 산수3구역 등 전국에서 도시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이달 11일에는 서울 강남 일원한신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26일 실시되는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 시공권 입찰에도 제안서를 제출했다.

지금까지 수주액이 2조5663억원이고 부곡2구역 사업 규모가 6000억원대라서 3조원 달성 목표를 잡은 것이다.

GS건설은 금정구 부곡동 279 일대 12만5797㎡에 지하 5층~지상 35층 아파트 19개 동(2000여 세대)을 짓는 자이 더 센터니티(Xi the Centernity) 설계안을 내놓았다.

관계자는 "부곡2구역의 특성을 면밀하게 검토해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면적을 최대화하는 방법으로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을 연구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공사비는 14년만에 최고치를 갱신한 5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감안했다"면서 "향후 물가 안정을 기대하며, 실착공일까지 소비자물가와 건설공사비 추이를 반영해 보다 합리적인 금액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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