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자존의 시대 열고 도민 자긍심 높였다

<민선 7기 '송하진호' 성과 3. 문화유산과 국제행사 유치>전라감염 복원, 정읍 무성서원·고창갯벌 세계유산 등재, 전라유학진흥원 건립 등 김성순 기자l승인2022.06.23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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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이끈 전북 도정은 '전북 자존의 시대와 도민의 자존의식 고양'을 위해 전북 정체성 찾기와 위상 회복을 위한 사업이 추진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특히 전라감영 복원, 정읍 무성서원·고창갯벌 세계유산 등재, 전라유학진흥원 건립, 전북 가야사 연구 및 복원, 전라도 천년사 편찬 등 전통·문화유산 분야에서 많은 족적을 남겼다. 여기에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해 세계 속의 전북 위상 강화와 도민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했다.

먼저 전라도의 상징 전라감영 복원이 완료됐다. 전라감영 복원은 천년을 이어온 전라도의 역사성과 전북도민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추진됐다. 2018년 7월 상량식 거행에 이어 2020년 10월 복원공사 기념식이 진행됐다. 당시 송하진 지사는 "전라감영 복원은 전북 자존 시대를 여는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통해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분야에서 세계의 인정을 받는 성과도 거뒀다. 2019년 7월 정읍 무성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2021년 7월 고창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것이다. 이로 인해 전북은 고창 고인돌, 백제역사지구를 포함해 4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가유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이 국정과제 포함되며 전북가야 역사재조명을 통해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여는 한축으로 삼기 위해 실체 규명을 위한 중요유적에 대한 발굴조사와 정비사업도 추진됐다. 도는 가야문화유산은 남원, 완주, 무주, 장수 등 전북 동부권 7개 시·군에 분포된 가야문화유산 유적들을 발굴·조사 중이다.

전북 자존의 시대를 선언하는 대표적 사업으로 전라유학진흥원 건립에 적극 나선 결과 올해 기본 실시설계와 건축비 등을 확보해 내년말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송하진 도지사는 대규모 국제행사의 전북 개최를 위해 160여개국 관계자 면담과 지구 네바퀴를 도는 강행군을 펼친 결과 3건(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국제행사를 유치·개최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내년 8월 1일~12일까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내년 5월 12일~20일까지 새만금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를 앞두고 진행되는 프레잼버리는 8월 2일~7일까지 새만금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북도는 각종 국제행사 유치를 통해 세계속의 전북 위상 강화와 도민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했으며 이를 토대로 공항, 철도 등 SOC 기반시설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전북 대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성순 기자  wwjk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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