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는 임실읍 참치향에서 녹색어머니 회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임실지역을 만들기 위해 교통봉사 활동에 솔선수범 하는 녹색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2년 임실초 녹색어머니 회장과 부회장을 각각 신규 연합회장 및 부회장으로 위촉하고, 관촌초 녹색어머니 회장과 부회장을 위촉했다.

또한, 작년 한해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장에서 교통안전 지도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임실초 녹색회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효진 서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지속적인 교통봉사 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힘이 되었다며” 노고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임실=임은두기자·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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