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오현의 이지윤 변호사

법무법인 오현이 이달 마약, 성범죄 사건 부장검사 출신 이지윤 변호사를 영입하여 형사 분야 전문성과 핵심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법무법인 오현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윤 변호사는 ▲서울북부지검 인권 감독관, 전문 공보관 ▲서울중앙지검, 대구지검 중요 경제 범죄조사단 부장검사 ▲서울남부지검, 서울동부지검, 서울서부지검 부부장검사(인권, 감찰, 명예훼손, 금융, 의약, 외사) 등을 역임하며 형사 분야에서 남다른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으며 법무부장관 표창(공판업무 우수)까지 받기도 했다.

그동안 법무법인 오현은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변호사를 영입해 왔으며 이번 이지윤 변호사의 합류에 대해 "현장 소송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실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이를 기반으로 이전보다 한층 발전된 법률 서비스를 의뢰인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지윤 변호사는 "오랜 시간 마약, 성범죄 등 형사사건의 실무 절차를 담당하며 축적해 온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형사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법무법인 오현의 형사 전문 센터장으로서 법률적 조력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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