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주말 전북지역은 무더위와 낮과 밤 기온차가 큰 날씨가 지속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2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4일 전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가 되겠다.
일요일인 5일은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가 될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