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체육청소년과 직원 16명이 25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금구면 양석마을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았다. 이날 직원들은 약 1,000평 규모의 과수원에서 복숭아 적과작업 및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종윤 과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방면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한 기자 suv2482@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제시 체육청소년과 직원 16명이 25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금구면 양석마을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았다. 이날 직원들은 약 1,000평 규모의 과수원에서 복숭아 적과작업 및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종윤 과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방면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