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체육청소년과 직원 16명이 25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금구면 양석마을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았다.

  이날 직원들은 약 1,000평 규모의 과수원에서 복숭아 적과작업 및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종윤 과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방면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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