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자유무역지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24일 자유무역관리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와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의 고용안정일자리센터를 운영하는 전북산학융합원이 구직자와 기업체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었다.

  참여기업은 (주)신성이엔지, (주)알룩스 등 지역 전략 업종 및 기술 혁신형 기업 15개사로, 생산담당 분야 등 118명 채용을 목표로 진행했으며, 폴리텍대학 등 8개 대학과 농생명마이스터고 등 4개 학교에서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김태한 경제진흥과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김제시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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