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북도민들은 모두 153만 213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전북도가 확정·발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전체 도민 178만 2131명 중 투표권을 가진 이들은 전체 85.97%인 153만 2133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75만 7195명, 여성 77만 4938명이며, 연령별로는 50대가 29만 9899명(19.57%)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70대 이상 28만 5715명(18.65%), 60대 27만 486명(17.65%), 40대 25만 8008명(16.84%), 20대 20만 3367명(13.27%), 30대 17만 9179명(11.70%), 18~19세 3만 5479명(2.32%) 등 순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전주시가 55만 442명, 익산시 23만 9077명, 군산시 22만 4926명, 정읍시 9만 3307명, 완주군 7만 8284명, 김제시 7만 2358명, 남원시 6만 9007명, 고창군 4만 7581명, 부안군 4만 5614명, 임실군 2만 4346명, 순창군 2만 3898명, 진안군 2만 2634명, 무주군 2만1279명, 장수군 1만 9380명 등이다/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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