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구면 삼정리에 위치한 EQ딸기농장의 박미라 대표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김제시에 딸기 350박스(총 350kg, 2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작년에도 딸기 300박스를 기탁했던 박 대표는 “늘 소득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을 하게 돼 기쁘다”며 “물가가 올라 선뜻 과일을 사 먹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딸기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아동 세대 3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한 기자 suv2482@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제시 백구면 삼정리에 위치한 EQ딸기농장의 박미라 대표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김제시에 딸기 350박스(총 350kg, 2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작년에도 딸기 300박스를 기탁했던 박 대표는 “늘 소득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을 하게 돼 기쁘다”며 “물가가 올라 선뜻 과일을 사 먹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딸기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아동 세대 3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