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실버 에어로빅과 노래교실 등이 김제시 교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신호) 주관으로 주민센터 2층에서 최근 재개됐다.

 

  교월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실버 에어로빅 교실(화 09:00~11:00) △노래교실(화 13:00~15:00) △요가교실(목 09:00~11:00)로 운영되고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실버 에어로빅 수강생 박승임(71)씨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돼 너무 기쁘다"며 "회원님들도 한마음으로 이날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한편, 실력을 갈고 닦은 수강생들은 동민의 날, 지평선 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 공

 

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