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윤방섭)는 13일 원로회원 및 윤리위원, 회장단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원로 회원 및 윤리위원회(위원장 최현호)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회의 현안 사항과 주요업무 등을 설명하고 협회와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참석자들의 고견을 수렴했다.
최현호 윤리위원장은 “최근 철근과 시멘트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불안과 가격인상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지만 건설시장 정상화를 위해 이런 때일수록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경영의식과 실천으로 건설기업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설인들이 사회공헌, 윤리경영, 상생경영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하여 사회적 역할을 원로회원들과 윤리위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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