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후보 등록하고 지방선거 승리 다짐

- 완주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군민이 행복한 완주 반드시 실현

오는 6월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완주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는 13일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유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이제 모든 공식적 준비가 끝났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민들과 당원동지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완주를 바꾸고, 군민의 삶이 달라지게 할 수 있는 비전을 담고 완주군민의 현명한 선택을 받기위해 힘찬 장정을 시작 한다" 면서 "본선에서도 변함없이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해 군민들의 선택을 받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선거일 까지 최선을 다해 군민들에게 진정성을 보이는 선거운동을 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동안 유 후보는 미래행복도시 구상 실현을 위한 3대 목표와 5대 실천과제를 제안했다.

3대 목표로 ▲경제도시 완주 ▲생태교육문화도시 완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완주를 제시했다.

또한 5대 핵심과제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도농 동반 성장 ▲활력 넘치는 청년완주 ▲디지털 문화관광 ▲모두가 누리는 복지 ▲주민참여확대로 민주적 지방자치 등을 내걸었다.

유희태 후보는 "쾌적하고 풍족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 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인 정책들을 준비했다" 면서 "유희태야 말로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위기관리능력과 정치경제분야 경험을 갖춘 적임자라며, 완주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군민이 행복한 완주를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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