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삼례파출소, 청소년 보호 앞장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에서는 최근 관내 치안 특성 중 하나인 청소년 보호선도를 위해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들과 실질적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교를 비롯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는 특성을 감안 부모님의 마음으로 문제적 요소에 대한 예방차원의 선제적 지도와 보호활동을 내실있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원들 역시 같은 심정으로 삼례파출소와 SNS등 실시간 네트워크를 구축 청소년 선도를 위한 구체적 현장 치안활동에 온 정성을 쏟고 있다.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가 삼례파출소와 보다 치밀한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석 삼례소장은 “부모세대인 어른들이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한희생의 자세로 아주 작은일에서부터 온 성심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