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0시 40분께 전주시 우아동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에 있던 식료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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