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북본부(본부장 차형철)는 11일 생활속 ESG실천문화 확산을 위한‘에코백
살리기 131운동’챌린지를 진행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의 지명을 받아 진행한 이번 챌린지는 에코백 사용이진짜 친환경이 되기 위해서는 131회 이상 사용돼야 한다는 의미로 쇼핑백, 비닐봉투 등 일회용 물품 사용을 지양하고 에코백, 다회용백의 지역사회 공유를 통해 자원 선순환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KT&G임직원들은 사용하지 않은 다회용백(에코백등)과 친환경 칫솔세트, 친환경 노트 등을 평화사회복지관에 기부해,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되도록 했다.
차형철 KT&G 전북본부장은 “에코백 살리기 운동을 통해 공유 장바구니 문화가 확산되기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후 다음 챌린지 기관으로 하이트 진로 전주특판지점을 4호 기관으로 지명했다./윤홍식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