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2년 상반기 전술훈련평가가 이달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제소방서에 따르면, 전술훈련평가는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대원들의 전문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2회 실시하고 있으며, 각119안전센터 차고 등에서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 및 응용능력을 평가한다.

 

  특히, 이번에는 전(全)대원을 대상으로 로프매듭법(6종)을 평가하며 각 직무별 평가로는, 화재진압대원은 소방펌프차량 조작, 구조대원은 교통사고 인명구조(에어백), 구급대원은 기도확보 흡인 및 산소투여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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