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에서는 최근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프로그램 일환으로 대학교와 손을 맞잡고 대학생들의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대학교가 자리잡고 있는 삼례지역에는 대학생들의 학업열기 또한 진지한 가운데 이들의 통학수단 역시 다양하여 도보를 비롯 지쿠터, 개인용 이동장치인 PM등이 그것이다.

날이 풀리고 등하교간 교통안전에 사각지대 등 우려될 수 있는 알들이 있을 수 있기에 삼례파출소와 대학교가 실질적 대화의 시간을 갖고 대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진정한 협업을 이어가기로 햇다.

송태석 삼례소장은 “대학생들의 보다 안전한 이동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전교생 상대 SNS전송 등 안전분위기 붐 조성으로 실질적 교통문화가 자리잡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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