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학원연합회(회장 이혜선)가 100주년 어린이 날을 앞두고 3일, 드림스타트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헤리티지 힙색 30개(50만 원 상당)를 김제시에 기탁했다.

  

  김제시학원연합회는 2021년에도 장학금 1백만 원을 후원하는 등 김제 지역의 청소년과 아동,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각 학원은 김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평선나눔스터디와 드림스타트의 사업에 적극 참여해 교육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이혜선 회장은 “김제의 내일이자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원연합회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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