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가 교육부가 지원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이하 LINC 3.0)에 선정돼 향후 6년간 총 26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전주대는 특화분야 ICC(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 중심의 지속 가능한 산학연협력을 선도할 인력양성과 기술개발과 이전, 창업, 공유·협업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ICC, 식품생명 융합기술 ICC, 문화콘텐츠 융합 메타버스 ICC를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이번 LINC 3.0사업 선정을 통하여 산학연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으며, 미래인재 양성 글로컬 산학연협력을 선도하는 우뚝 선 대학으로 더욱 거듭나겠다”고 말했다./고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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