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6·1지방선거에 전북지역에 당 소속으로 출마할 광역의원 후보들을 발표했다.

1일 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단수공천 9개 지역(청년공천 포함)과 선거구 획정 등으로 인해 선거구명 변동 및 선거구역 변동으로 경선이 중단된 5지역을 제외한 22지역의 후보를 발표했다.

지역별 후보들로는 전주2 진형석, 전주4 김이재, 전주5 최형열, 전주6 김희수, 전주7 이병철, 전주11 김명지, 군산1 강태창, 군산2 김동구, 군산3 박정희, 군산4 문승우, 정읍1 임승식, 정읍2 염영선, 남원1 이정린, 남원2 양해석, 완주1 윤수봉, 진안 전용태, 무주 윤정훈, 장수 박용근, 임실 박정규, 순창 손충호, 고창1 김성수, 부안 김정기 등이다.

이들에 대한 경선은 민주당 경선 세칙에 따라 100% 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됐으며, 현재 경선이 중단된 익산1~4선거구와 김제2 선거구는 추후 경선을 진행한다./특별취재단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