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금융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전주삼천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이란 금융회사와 인근의 초·중·고교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삼천초등학교 5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계획적인 용돈 관리, 세계화폐, 금융권 진로에 대한 이론 교육과 동영상 시청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진로, 디지털 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며 ”청소년들이 양질의 금융 교육 혜택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금융에듀테인센터 JB PLATFORM, 미래인재 위로 프로그램, JB Dream up 진로코칭캠프, JB인문학 강좌, 어린이 스포츠 클럽, 3D프린터 지원사업, 희망나눔 사업 등 도내 미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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