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에서는 관내 주민들 생활에 보다 평온함을 유지하기 위해 강절도 등 범죄예방 길거리 토크를 활성화하고 있어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

삼례파출소 관할지역 특성에 맞춘 종합치안예방 활동을 보다 내실있게 실천하고 있으며농가,대학가,원룸밀집, 삼봉신주거환경단지, 재래장날, 생활불편을 겪는 사회적약자 등 맞춤형 예찰 치안력을 총력 집중하고 있다.

전화금융사기, 강절도, 교통사고를 비롯 각종 안전사고 등 마을별 연령별 주민의 입장을 고려한 역지사지 치안활동을 세심하게 펼쳐가고 있다.

송태석 삼례소장은“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질서확립은 기본이자 필수이기에 소소한 일에서부터 온 정성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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