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선 김제경찰서장

    “김제 경찰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와 발맞춰 김제시를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7일 자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 양회선 김제경찰서장은 "기본에 충실해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지난 1월 취임한 양 서장의 100일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스마트시티 도시 안전망 구축 △보이는 112,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김제시민의 치안 의견을 듣습니다" URL·QR코드를 이용한 비대면·온라인 설문 조사 △서장과 함께하는 성인지 감수성·성평등 교육 및 토의 △사회적 약자의 가정 內 CCTV 설치(소요예산 3,000만 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안전지킴이, 김제교육청 등 유관 기관·단체와 성폭력·가정폭력·불법촬영 등 범죄 예방 활동 △실·과·계별 소규모 차담회 △경찰서 직장협의회 활동 적극 지원 등으로, 짧은 재임기간이었음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쓴 노력들이 엿보였다.

   양회선 서장은 “우리 경찰은 시민이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원칙에 충실한 법집행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는 김제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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